‘구해줘!홈즈’ 131회 - 종로구 별장 같은 타운하우스 최종선택 / 40대 신혼부부

# '구해줘! 홈즈' 131화

오늘은 40대 신혼부부가 별을 볼 수 있는 아파트 구조의 서울 집을 찾는다고 하는데요.

서울이지만 별을 볼 수 있는 탁 트인 뷰와 야외 공간을 원했어요. 위치는 광화문역에서 대중교통 40분 이내, 가장 중요한 예산은 전세가 8억 원대까지, 반전세 월세 100만 원까지!

이날 최종 선택은 바로 종로구 신영동에 위치한 직주근접 타운하우스 매물. 종로 별짱 하우스!

광화문역까지 대중교통으로 15분이 걸렸으며, 차로 10분 내에 북악산 등산로, 북악팔각정이 있는 위치에요

입구 전부터 공용 테라스가 있고요.

집에 들어가면 거실에서 프라이빗 야외 테라스가 바로 보입니다. 촬영일날 비가 와서 그렇지 실제로는 뷰가 끝내준다네요?

1층 구조는 간단합니다.

주방은 깔끔하고요

특이한 점은 주방 뒤쪽 다용도실 문을 통하면 하늘이 보이는 프라이빗 중정이 나타나요

이 집의 하이라이트! 다소 쌩뚱맞은 공간 같기도 하지만, 서울에서 이런 집 찾기란 힘들겠죠?

원래 살던 분이 실내 노천탕으로 만들려고 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괜찮을 듯요?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나오는 곳은 집주인이 막아놔서 그렇지 원래 거실 공간이에요.

의뢰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꾸밀 수 있고요

방도 넓찍넓찍하네요!

그리고 베란다가 또 나타나요 ㅋㅋㅋㅋ 정말 별을 원 없이 볼 수 있겠어요.

총 방 3개에 화장실 3개, 테라스와 중정, 2층 베란다가 있는 이 집의 전세가는 바로!! 7억 8천만 원!

의뢰인은 “아무래도 여유롭게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중정이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며 이 집을 선택했습니다.

한편 오늘 우리 찬또배기 이찬원이 나왔는데요, 상대편이라 우승은 못했지만 짤로 마무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