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줘! 홈즈' 144화
이번에는 인천 청라 아파트를 들여다봅니다. 의뢰인 부부는 대학생 아들을 하나 두고 있는데요.
충북 제천 토박이로 살아왔지만, 최근 남편이 인천으로 발령 난데다 마침 아들도 인천에서 대학교를 가게 되어 이사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조건으로는 탁 트인 전망을 가진 아파트!
가장 중요한 예산은 매매 기준 8억원대!

이날 최종 선택을 받은 아파트는 청라의 명물 호수공원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복도는 아파트 답게 평범(?)하죠? 하지만???

채광 가득 넓은 거실의 호수 뷰가 번뜩 나오는데요!!

청라 지구 유명한 호수공원뷰가 한 눈에!! 속이 다 뻥 뚫리는 느낌이네요

그리하야 이 집의 이름은? “미스터 뷰~ 호수 위에 뷰~”
인천시 서구 청라동 '미스터 뷰! 호수 위에 뷰~' 입니다.

호수 뷰 나이스!

야경은 더 매력적이겠죠, 맞은 편에 아파트가 시야를 가리지 않으면서도 멋진 야경을 선사해 줍니다

드론쇼나 불꽃놀이쇼가 펼쳐지는 날도 많대요
내 집에서 1열 관람하는 기분이란??

우리의 술꾼도시여자들ㅋㅋㅋ 혼술 마니아라고 밝힌 정은지는 호수 뷰에 어울리도록 베란다에 홈바 인테리어를 추천했어요.
뷰만으로도 취하겠는걸요? 크~~~

거실 아트월은 벽돌 스타일로 깔끔 했고요.
이 집은 TV는 안 달아 놨네요.

주방도 넓직한데요. 이토록 깔끔해 보이는 이유는,

왼쪽 안쪽에 이런 보너스 공간이 있기 때문!
이쪽으로 수납을 밀어 넣으니 깔끔하고, 참 아이디어 공간 같아요!

방도 넓고 넓고요

여기서도 호수뷰를 빼놓을 수 없죠.
거실과 방 어디서든 청라 호수뷰가 보이는 이 집 알라뷰!

한 켠에는 붙박이장이 알차게 있어요. 기본 옵션!

화장실은 아파트 다운 구조인데.
저건 무언가 하니 아기 비데라고 하네요 ㅋㅋㅋ

두 번째 방도 깔끔깔끔쓰

어디가나 뷰를 빼놓을 수는 없고요

방은 총 3개 입니다!

이날 의뢰인은 세 가족이 합의한 결과 남편 직장과 가깝고, 탁 트인 뷰에 마음이 끌려 최종 선택을 했다고 합니다.
매매가는 8억 9천만 원! 미스터 뷰~ 호수 위에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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