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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르르씨_이슈파이팅

‘음주운전’ 김새론, 생활고로 카페 아르바이트? (SNS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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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배우 김새론이 생활고에 카페 아르바이트를 했다는데요.




소속사는 “김새론이 음주운전 사고 후 생활이 어려워져 한 동안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지금은 그만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면서 알려졌는데요.

이진호는 "김새론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면서 "지인에게 근황을 물어보니 그간 활동하며 모은 돈은 사고 처리로 인한 합의·보상금으로 다 썼다고 했다"고.

김새론은 음주운전 사고 6개월 여 만인 2일 인스타그램에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했었는데요.




"마이키쿤 오일파스텔도 안 된다. 그냥 연필로 간다"

하지만 노트 위에는 전자담배가 놓여 있어서 또 이슈가 되었고. 해당 게시물은 올린 지 얼마 되지 않아 삭제됐습니다.

김새론은 5월18일 오전 8시께 서울 청담동 부근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바 있습니다.

경찰이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려 했으나 거부해 인근 병원에서 채혈. 검사 결과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약 0.2%로 나타났었죠.

이 사고로 변압기가 고장 나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는 약 4시간30분 동안 정전됐고요?

카드 결제 등이 되지 않아 주변 상권 일대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30여 곳 상인과 만나 피해 보상을 마쳤지만, 한 곳은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김새론은 하반기 방송예정인 SBS TV 드라마 '트롤리'에서 하차했습니다.

또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에서는 편집, 정다은이 대체 투입됐습니다.

당시 김새론은 "잘못된 판단과 행동으로 주변 상가 상인, 시민, 복구해준 분들 등 너무나도 많은 분들께 피해를 끼쳤다. 불미스러운 사건에 변명의 여지가 없다. 내가 저지른 잘못에 스스로도 실망스럽고 너무나 부끄럽다"며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깊이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다. 죄송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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