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 파이널 - 최종 우승크루 ‘홀리뱅’ / 마지막 미션 컬러오브크루

Mnet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일명 스우파) 대망의 파이널! 최종화입니다.

세미파이널에서 6위 프라이드먼, 5위 YGX가 탈락하고 훅(Hook), 홀리뱅, 코카N버터, 라치카 이렇게 4개 크루가 최종 파이널에 진출했는데요.

파이널은 총 두 가지 미션으로 진행됩니다. '퍼포먼스 음원 미션', 그리고 '컬러오브크루 미션'. 글로벌 응원 투표 30%+생방송 문자투표 70%로 최종 승자가 가려지는데요.


이 중 ‘컬러오브크루 미션’을 다시 시작합니다!

첫 번째 주자 라치카는 블랙의상을 입고 나타났지만 중간에 골드빛으로 화사하게 변신했어요. 마치 축제 같아요!

코카N버터는 블랙앤 화이트로 정체성을 드러냈어요. 볼수록 뮬란 여전사 느낌 ㅋㅋㅋ

홀리뱅은 흑화된 모습을 블루톤 의상을 입고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나탈리포트만의 블랙스완이 떠오르기도 하고. 하여간 이 언니들 멋있어요!

보아는 "어떻게 저렇게 리듬을 자유자재로 갖고 놀까. 스텝이나 무브가 너무 다이나믹하고 적재적소에 배치된 느낌”이라고 평가했어요.

훅은 평소 장난끼 있는 모습은 어디가고 진지한 무대. 양희은의 '엄마가 딸에게'를 선곡해 잔잔하게 꾸몄어요. 갑자기 프라우드먼이 생각나네?

의상도 베이직한 백색 의상을 입고 마치 뮤지컬의 독백무대 같아요.

대망의 파이널 결과

대망의 최종결과!

글로벌 응원투표 점수 30%와 파이널 생방송과 함께 진행되는 문자투표 점수 70%를 합산해 결정됐는데요.

4위는 총점 820점을 획득한 코카N버터

3위는 총점 880점의 라치카

2위는 최종점수 940점을 획득하며 훅!

1위는 홀리뱅! 홀리뱅은 무려 최종 1000점을 획득했습니다.
허니제이는 "오늘은 울지 않겠다고 다짐했기 때문에 오늘은 울지 않을 것"이라고.

홀리뱅은 프로 초반에 맘고생을 많이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강한 무대를 보여줬어요. 멋진 언니들!

스우파 콘서트 예정

다음주에는 ‘스우파’ 종영 특집 방송 ‘우승 크루 탄생 : 파이널 이야기’ 편이 방송 됩니다.

또 11월 20일부터는 ‘스우파’ 크루들이 모두 출연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온 더 스테이지’ 콘서트가 열립니다. 서울에서 시작돼 부산, 광주, 대구, 창원, 인천 등지에서 다양하게 열릴 예정이네요.

또 올 연말에는 ‘스우파’ 여고생 버전 ‘스트릿 걸스 파이터’가 Mnet에서 첫방송 될 예정입니다.



➡️ 스트릿 우먼 파이터’ 파이널 - 최종 승자는? 1차 퍼포먼스 음원 미션
‘스트릿 우먼 파이터’ 파이널, 1차 퍼포먼스 음원 미션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