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고우림 한강·노들섬 보이는 신혼집 ⭕️ 위치 가격 본식드레스 답례품

‘피겨 여왕’ 김연아와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고우림(27)이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신접살림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는 2011년 12월 22억원에 사들인 동작구 흑석동 소재 고급빌라 마크힐스를 신혼집으로 꾸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크힐스는 1개동 10층짜리 건물. 전용면적 기준 △237㎡ △244A㎡ △244B㎡ 세 가지 타입이 있는데요. 서울 도심·강남과 접근성이 좋고, 한강·노들섬 조망이 가능한 고급 빌라입니다.

김연아는 지난 2011년 12월 흑석동 마크힐스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시 22억원에 매입한 빌라는 현재 약 35억원까지 올랐다고!

이 빌라 전용 244㎡는 지난해 11월 43억원에 거래됐으며. 현재 호가는 85억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흑석동 마크힐스에는 그룹 빅뱅 대성, 가수 겸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도 이곳에 신혼집을 꾸렸었죠.

김연아와 고우림은 지난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김연아가 선택한 본식 드레스도 드디어 공개됐는데,

화려하고 우아한 디자인으로 유럽 귀족 등에게 인기 있는 레바논 출신 디자이너 엘리 사브(Elie Saab)의 2023 봄 컬렉션 제품이었습니다. 또 2부 드레스는 이스라엘 브랜드 차나 마를루스(Chana Marelus) 제품을 선택했고요.

비공개 웨딩이었지만, 웨딩화보 드레스에 이어 속속 드러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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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하객들에게 돌린 고가 답례품도 알려졌죠.

답례품은 김연아가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크리스찬 디올 뷰티 제품으로

파우치, 로션, 세럼, 크림 등이 포함된 20만원 상당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