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탁재훈 레미콘 회사 대표 아버지 누구? 최초 공개 프로필

# 미운우리새끼 314회

'미운우리새끼'에서 방송인 탁재훈의 아버지가 최초로 공개되었는데요.

그동안 탁재훈은 부잣집 아들이란 소문이 무성했었죠.

이날 탁재훈은 아침부터 김준호, 김종국, 김종민, 허경환을 제주도로 불러 잘해줬었는데요.

알고보니 아버지 사업 세미나에서 진행을 맡게 되었고,

지난 단합대회 당시 “차라리 SBS 사장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싶다”고 한 말실수 때문에 일이 커졌다며 실언을 만회할 기회를 달라고 합니다 ㅋㅋㅋ

그리하야 공개된 탁재훈의 아버지!

탁재훈 아버지

탁재훈의 아버지는 서울, 경기, 인천지역 레미콘 협회 회장사인 국민레미콘의 오너 배조웅 씨였는데요.

탁재훈의 본명이 배성우이니까, 당황하기 없기 ㅋㅋㅋㅋ

탁재훈 금수저 인정?

탁재훈 프로필

탁재훈 나이는 1968년생으로 올해로 55세입니다. 엄청난 동안...?

서울 은평구 출생으로 176cm 키, 혈액형은 B형, 국민대학교 출신입니다.

1995년에 가수로 데뷔했으며, 1998년도에 신정환과 함께 컨츄리꼬꼬로 듀엣 활동했습니다.

2001년 8살 연하의 슈퍼엘리트 모델 출신과 결혼했지만, 2015년 결혼 14년 만에 이혼.

전처와의 사이에서 자녀는 2002년생 딸 배소율, 2004년생 아들 배유단 두 명을 두고 있습니다.

2013년 불법도박 등의 사건이 터지면서 한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으나, 2016년에 다시 방송에 복귀해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