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11' 싸이퍼 공개! 21일 첫방 릴보이가 프로듀서라닛!

#쇼미더머니11

엠넷 ‘쇼미더머니11(이하 쇼미11)’이 프로듀서 싸이퍼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올라온 싸이퍼 영상에는 'PRODUCER CYPHER IN DA CLUB'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됐습니다.

싸이퍼 영상에는 프로듀서 4팀의 박진감 넘치는 무대가 담겼는데..! 무려!

릴보이-그루비룸, 박재범-슬롬, 저스디스-알티(R.Tee), 더콰이엇-릴러말즈

쏴리질러~~!

특히 릴보이가 시즌9 우승자에서 프로듀서로 돌아왔는데요. 비와이에 이어 우승자가 프로듀서를 하는 게 트렌드인가요?

그렇다면 박수우..!

릴보이는 '히트 메이커' 그루비룸과 팀을 이뤄 무대 위에 섰습니다.

'그릴즈'로 만난 릴보이와 그루비룸의 신선한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도 지켜볼 부분!

박재범은 시애틀 모자를 쓰고 등장했는데요. 사업가, 프로듀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랩으로 녹여냈습니다.

슬롬과 함께 'SLAY'로 프로듀서 조합을 꾸린 박재범의 싸이퍼 무대에는

'Look, 순수한 열정 직업으로 직업을 커리어로 변화', '쇼미 내 정체성 아닌 나를 위한 발판' 등의 가사가 담겨 있다네요.

저스디스와 알티, 프로듀서 '알젓' 팀은 귀에 쏙쏙 박히는 세련된 비트와 감각적인 래핑으로 현장을 압도했다는 후문!

그동안 빅뱅, 블랙핑크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메가 히트곡을 제작한 알티는 합류 당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죠.

저스디스는 타이트한 래핑이 최고죠! 그냥 최고!

'콰이올린'으로 뭉친 더콰이엇과 릴러말즈의 싸이퍼 무대는 신선함 그 자체!

릴러말즈는 '쇼미더머니' 프로듀서로 처음 합류했는데요. 트렌디한 래핑은 앞으로 '쇼미더머니 11'에서 펼쳐낼 작업물에 기대감을 키우기에 충분합니다.

‘뉴 제너레이션 사운드'를 예고한 두 프로듀서의 만남은 시즌11에서 단연 주목해야 할 대목인데요.

역대급 조합으로 새로운 시너지를 예고한 킹메이커들의 활약! 21일이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