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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르르씨_영화 드라마

'환혼' 6회 - "스승님 바람피지마” / 낙수 정체발칵 / 음양옥 훔쳐 달아난 무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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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토일드라마 '환혼' 6화




서율은 첫사랑 낙수와 추억이 깃든 단양곡 곳곳에 자꾸 무더기가 나타나는 게 신경쓰이는데요. "아침은 먹고 가겠다."

그리고 설명만 해주면 다 할 수 있다면서 밥을 하는데 다 태워먹고ㅋㅋㅋ




"대파는 숭덩숭덩 썰라고 했잖유. 숭덩숭덩 몰라유?" 그러면서 은근 손 잡기?ㅋㅋㅋ

장욱은 무더기가 서율을 구박하는걸 보고는 "우리 무더기가 저런 애야. 아무나 사모하고 그러는 애 아니야"라며 흐뭇해하는데 ㅋㅋㅋ

당구는 오히려 서율이 구박 받으면서까지 밥을 배우는 걸 의아해합니다. "귀여운 스승님과 성실한 제자네."




그때서야 장욱은 질투하고 심지어 삐짐 ㅋㅋㅋ




심지어 설거지 하는 무더기에게 "율이가 제자였음 좋겠어? 스승님 바람피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지금 내가 서율 좀 가르쳤다고 성질내는거야?"

"으응...승질나 승질나. 나만 가르쳐. 이건 배신이고 바람이야." 장욱 도련님 귀여워 ㅋㅋㅋ

무더기를 위해 치수 단계까지 수행을 하기로 한 장욱 도련님!


서율은 치수 이상만 올라갈 수 있는 나무 위에 올라가려고 하는데요. 무더기를 같이 데려가주겠다고 하자, 무더기는 장욱 도련님 눈치를 봅니다.

"싫어유. 저렇게 특별한 곳을 아무나하고 올라가긴 싫어유." 그제서야 흐뭇한 장욱 도련님 ㅋㅋㅋ

서율은 무더기에게 단양곡에 대해 묻는데요.

"겨울엔 많이 추운가? 많이 춥진 않았는지 걱정됐어." "단양곡의 겨울은 생각보다 따듯해유." "그래, 다행이구나."



장욱은 무더기가 서율을 바라보는 눈빛을 보고 뭔가 느끼는데... '계속 바람이 부네.'

한편 송림에서는 율이 기억에 의해 천부관 수정직 술사가 4대 가문에 의해 죽었고, 그 집안에 외동딸이 있었음을 듣게되는데.

"원수 집안 아이라 생각하고, 너에게 살기를 보였나 보구나."

무더기는 장욱과 왕의 대결을 위해, 물방을도 베는 '탄수법'을 가르치려고 합니다. "그것 뿐이다. 네가 세자와 겨뤄 죽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



그렇게 오른손 결계를 풀고 밤낮 없이 탄수법을 수련하고 있는 장욱 도련님.



한편, 마의 이선생은 환혼인에게 영혼을 뺏긴 시체를 들고 송림으로 갔는데요.

"염아. 나대지 말거라. 진이 너는 잘 컸구나. 똥귀저기 차고 뽈뽈 거리던 녀석이 언제 이렇게 컸니?"

그리고 무더기 안에 들은 혼이 낙수임을 깨닫는데...! 장욱이 연습하는 모습을 지켜봅니다.



"무리하게 기력을 끌어모아서 그렇다. 이거 썩을 수도 있다. 그럼 팔 잘라야 돼."

이선생은 장욱에게 경고하는데. 장욱은 무더기가 자신의 몸은 걱정 않고, 수련만 시키는 것이 서운합니다.

한편, 진초연은 장강과 결혼할 준비가 한창인데. 남녀 간의 애정이 싹튼다는 음양옥으로 결혼반지도 만들려고 합니다. 그 소식을 이선생에게 들은 장욱과 무더기.

"어떨까, 스승님? 혼인할까? 하인으로 계속 내 곁에 있을 수 있어."

"난 하인으로만 네 곁에 있을 생각 없어."



무더기는 취선루에 내려왔다가 세자 부하들한테 잡혀오는데요. 알아서 무더기를 화장시키고 꾸며놓음ㅋㅋㅋㅋ

"너 왜그러고 앉아있냐? 똥수간에 비단이 웬말이냐."ㅋㅋㅋㅋ




"장욱에게 전해라. 그 자리에 나오지 말라고. 나는 대결을 원하지 않는다. 도망가는 모양새가 낫다."

그리고 장욱이 장가가면 똥무더기를 세자가 받아주겠다고 하는데요. 세자 무더기 좋아해...




그리고 그 꼴로 율이를 만나는데 ㅋㅋㅋ "뭐야, 왜 그러고 있느냐"

율은 무더기가 명패를 팔려고 했단 소식을 들은 상태여서 "너는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애로구나" 실망하며 돌아섭니다.




그때 진무 부하가 듣게 되고. "역시 너였구나... 낙수야." 정체 발칵!



한편, 진초연은 장욱 옆에 무더기가 붙어있음을 아니꼽게 생각하는데요. 무더기가 진씨 집안 마당에 들어서자마자 이상한 기운을 감지하는데..!




거울 속으로 빨려들어간 무더기.

그리고 진씨 집안으로 불려온 장욱은 이상한 말을 듣게 되는데. "무더기란 아이가 음양옥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과연 저 거울의 정체는? 다음주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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