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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르르씨_TV 예능

‘나혼자산다’ 남궁민 벌크업 / 검은태양 / 식단 공개 / 코리안 헐크 / 거북이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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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은 실제 지나가다가 만나면 무서워서 도망가야 할 것만 같은데요. ‘나혼자산다’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 ‘검은 태양’ 때문에 완전히 벌크업 한 모습이었어요.




기존에는 깡마른 모습으로 신경질 적인 모습의 악역이었다고 하면, 이제는 덩치가 매우 커져서 위협적으로 보인다고나 할까.

명배우는 명배우네요. 드라마 때문에 이렇게 변신을 하다니 말이죠. 올 1월부터 촬영을 지속하고 있는데, 이번 역할이 최정예 국정원 역할로 힘들고 어두운 연기를 계속하다보니 실제로도 많이 힘들대요. 감정 소모가 아무래도 많을 것 같아요.




새벽까지 고된 촬영 후, 드디어 휴일을 맞이한 남궁민. 집 인테리어는 2년 전보다 바뀌었어요.




기존에는 댄디한 슬림핏 바지, 셔츠를 주로 입었었는데 지금은 몸이 커져서 캐주얼하게 스타일도 바뀌었대요. 들을수록 감탄하게 되는 그의 연기에 대한 열정




비장한 표정에 다들 긴장하게 만들더니, 결국 윌슨하고 셀카 ㅋㅋㅋㅋ 여전히 실제 생활은 귀여우심. 하지만 무서웡




식단은 벌크업 때문에 밀가루는 안 먹는 식단으로. 아침부터 단백질이 많은 돼지 안심을 잘게 썰어 구운 다음 밥을 넣고, 죽처럼 만든다? 바로 흡수되어서 근육이 될 수 있도록 한대요. 솔직히 맛은 없다고 ㅋㅋㅋ 유행 안될 거라고 ㅋㅋㅋ 비주얼이 조금 이상하기는 합니다 ㅋㅋㅋㅋ

거기에 단백질 음료까지 마시기. 그러면서 녹음기와 연기 연습도 하는데 우와….. 감탄밖에 안 나오네요




집에서 계속되는 연기, 이번엔 총까지! 고구마랑 닭가슴살까지 계속 먹어요… 영양제도 먹어요. 먹는 것도 일이에요.




윌슨한테 흉터도 내고(?) 총도 주고 ㅋㅋㅋㅋㅋ 귀여우심 ㅋㅋㅋㅋ



쉬는 날인데 운동을 갑니다. 어제 새벽 3시 반에 촬영이 끝났다는데… 트레이너가 “등 운동도 해?”라고 물을 정도로 운동 욕심이 더 많은 남궁민 ㅋㅋㅋ 와.. 마스크 쓰고 운동하기 진짜 힘들 텐데




거북이 사랑은 여전해서 아쿠아리움에 거북이를 보러 갔어요. 남궁민 만의 비법, 거북이에게 시청률 바라기.

그러더니 ‘검은 태양’ 최고 시청률 20%를 점치고 ㅋㅋㅋ 넘으면 스카이다이빙을 하겠다는 공약까지! 남궁민에게 거북이란???




ㅋㅋㅋㅋㅋ 드라마 대박 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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