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218회 : 이국주 캠핑카 정보 소형 SUV 캠핑카

#mbc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218회

지난주에 이어 개그우먼 이국주가 매니저와 캠핑을 갔는데요.

팬들이 이국주는 경차를 못 탄다고 했는데, 이국주는 굳이 경차로 캠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이 모습이 걱정된 매니저가 큰 캠핑카를 끌고 뒤를 따랐습니다 ㅋㅋㅋ

이국주도 원래는 스타렉스 캠핑카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구독자들은 원래 불편한 걸 좋아한다면서 보유한 소형 SUV 캠핑카를 소개!

작아도 두 사람이 잘 수 있는 넓은 공간과 세면대, TV, 냉장고를 갖추고 있어서 놀라운데요.

캠핑카로 개조를 한 건 아니고 차를 눕혀서 에어매트를 깔아서 잠자는 공간을 확보합니다.

지금은 매트에 바람 넣는 중 ㅋㅋㅋㅋ

캐스퍼는 신차로 출시되자마자 큰 인기를 끌었는데, 모닝 스파크 보다는 확실히 디자인이 감각적이기 때문이죠.

특히 카키색이 인기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 군용차 같기도 외제차 같기도 하고 말이죠.

하지만 도로에서 생각보다 쉽게 보이지 않는 건, 경차지만 가격대가 꽤 있기 때문.

캐스터는 1300만 원부터 시작해 모든 옵션을 다 넣으면 1900만 원 대까지 올라갑니다.

조금 더 보태면 아반떼 등 준중형차로 넘어갈 수 있으니, 고민이 되긴 하겠죠.

그럼에도 독특한 디자인과 넓은 내부 그리고 차박이 가능한 갬성 있는 차량이었네요.

보통 레이 평편화 작업은 많이 봤는데 캐스퍼는 처음? 혹시 캐스퍼 PPL은 아니겠죠ㅋㅋㅋㅋ

'캐스퍼' 한 줄 정리!

경형 SUV로, 옵션에 따라 가격은 1,375~1,960만 원 정도. 연비는 복합 12.3~14.3km/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