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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르르씨_영화 드라마

경찰수업 12회 - 유동만 의문의 사고 / 배후는 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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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만은 고덕배가 끝이 아님을 알고 박철진이 “진짜 범인은 경찰대학에 있다”는 말을 되새깁니다. 한편 강선호는 해커 당시 유동만이 봐주기 수사를 했다는 협박에 시달리는데. 도대체 범인은 누구이며, 선호를 협박하는 이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협박자는 선호에게 “내 손 잡고 살아남을건지, 아님 유동만이랑 낭떠러지로 떨어질건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합니다. 게다가 유동만이 고덕배 휴대폰에서 발견한 번호는 없는 번호라고 하네요. 역시 지난화 엔딩은 낚시였구나

선호는 휴대폰도 꺼놓고 고민하는데요. 한정식 부장이 경찰대학에 ‘정의는 선도 아니고 악도 아니다’라는 특강을 하러 옵니다. 한정식 부장은 서상학 교수의 후배라고 하네요. 선호는 또 한정식 부장 강의에 따박따박 대드는데. 쩝.




동만은 선호에게 “불법도박단 사건 아직 안끝난 것 같다”며 일주일 안에 싹 다 끝내겠다고 말하는데요. 선호는 자신이 협박당했단 사실을 비밀로 합니다. 그리곤 자신의 계정을 지우면서 결국 유동만과 낭떠러지행을 택하는데요. 협박범은 어제 도망쳤던 목에 바코드가 있던 사람이었네요. 이렇게 쉽게 밝히는 이유가??




유동만은 최희수가 의심스러운 나머지 몰래 차를 따라가기 시작하는데. 이를 권혁필 교수가 지켜보고요. 유동만이 신호를 위반하면서까지 최희수를 따라가던 찰나, 트럭이 쳐버립니다. 하지만 응급 수술대에 오른 유동만은 주인공 답게 금방 수술이 잘 끝났다는 뉴스를 들려주고.




왜 유동만이 갑자기 사고났나 했더니, 유동만 수첩을 보고 이제 선호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범인 후보자(?)는 바로 서상학, 권혁필, 최희수 교수. 그리고 유동만을 친 트럭 기사도 그 문제의 문신한 탈출범으로 드러나는데!




문제의 그 인간은 또 병실에 있는 유동만에게 약물을 투입해 죽이려고 오는데, 이를 오강희가 발견하고 저지합니다. 한 부장은 누군가와 통화하며 “이 멍청한 새끼”라고 말하고 문신한 남자에게 “강선호부터 해결해”라고 문자를 보내는데요.




유동만이 깨어나고, 한 부장은 병실에 와서 괜히 “그냥 죽었으면 서로 편했잖아”라고 말합니다. 잡았다 요놈! 근데 직접 죽일줄 알았더니, 서류 하나 두고 갈테니 깨어나면 직접 확인해보라고 말합니다. 뭐지 또?




한편 선호의 반격이 시작됩니다. 피씨방에 있던 문신한 남자는 정체불명의 동영상을 보려다가 피씨방에 갇히고 마는데. 선호가 놓은 덫이었죠. 선호는 문신 남자를 직접 체포하면서 말합니다. “니 위에 있는 새끼가 누군지 말해!!!!!”




유동만은 호흡기를 직접 떼고 눈을 뜨는데!!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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