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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르르씨_영화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15회 - 달리 아버지 죽인 범인의 정체 / 칼에 찔린 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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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와 감자탕 15화, 우리는 모두 별일까요?




무학이네 돈돈 감자탕은 압수수색을 당합니다. 모두 장태진 계략이었죠. 달리는 바로 장태진에게 달려가 “그만하라”고 경고했는데요.

그때 장태진에게 무학 이복형인 진기철이 동영상을 보냅니다. 바로 달리 아버지가 죽기 직전에 달리 사촌오빠와 이야기를 나누던 그 장면! 대체 이날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달리는 아빠 죽음과 장태진이 연결됐을 거란 짐작을 하게 되는데요.




역시 그 동영상에는 장태진이 나타나요.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 장태진은 달리 아빠에게 이렇게 말했는데요. 이를 두고 진기철이 본격적으로 협박을 하기 시작합니다.

우리 회사에 압수수색 나왔는데, 어떻게 이거 확 뿌려? 니가 김낙천 관장에게 어떤 짓을 했는지.. 네 목숨줄 내 손에 달려 있어




한편 달리는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 공주를 찾아가 변호사까지 붙여주는데요.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면서요. 그리고 미술관으로 돌아오라고 합니다. 역시 마음이 착한 달리.




그리고 달리는 압수수색 때문에 마음이 상했을 무학을 위해 직접 요리를 하는데요. 무학은 “근데 우리 눈치없는 원탁은 왜 야근도 안 하지”하고 달리를 껴안는데, 원탁이 “어이”하고 어이없어하며 나타나고요 ㅋㅋㅋ




달리가 한 부침개를 두 사람이 야무지게 먹어보는데. 눈이 휘둥그레지는 맛 ㅋㅋㅋ 두 사람 힘내라고 감자전에 마그네슘, 비타민, 프로폴리스 등등을 넣어봤대요 ㅋㅋㅋ 눈치 없이 계속 만들어오는 달리 ㅋㅋ




반면 눈치 빠른 무학은 달리 얘기를 듣고서는 장태진과 진기철이 통화했을 것으로 짐작합니다. 그 시각 장태진은 진기철이 시한폭탄을 들고 있다며 해치울 궁리를 하는데..

달리는 사촌오빠에게 가서 단도직입적으로 묻습니다. “니가 죽였니? 우리 아빠” 한사코 아니라고 부인하는 사촌오빠. “그럼 장태진이 죽였어? 이게 마지막 기회야, 네가 인간 될 수 있는. 말해

대체 그날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안상태 의원이 김낙천 관장을 찾아와 미술관을 팔라고 반협박을 했는데요. 당연히 김낙천 관장은 그린벨트를 해치는 재개발에 반대했죠. 그러자 그들은 달리 사촌오빠를 설득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약에 손댄 걸 협박하면서요.




달리 사촌오빠도 알고보니 이용당한 거였어요. 김낙천 관장은 뒤늦게 알고 “죄를 지었으면 죗값을 받아야지”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뒷배경에 청송이 있음을 알고 문제를 바로 잡으려고 하는데요. 장태진이 나타나 “청송 미술관이 그동안 마약 밀수 창구로 사용된 것에 사람들이 더 실망할 겁니다”라고..




달리 사촌오빠는 마약을 했을 뿐 아니라 밀수해서 판매까지 했고… 이에 크게 충격받은 달리 아버지는 운명을 달리하는데. 이 모든 건 안상태와 짠 장태진의 계략이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김낙천 관장이 약을 찾는데, 약을 주려는 달리 사촌오빠를 장태진이 막아섭니다. 그렇게 방치된 채 죽음을 맞이한 달리 아빠..

장태진이 달리에게 접근한 것도 재개발 때문이었을까요? 이놈은 사이코패스가 분명해… 그걸 또 영상으로 찍은 진기철은 덜덜 떨다가, 이를 활용할 생각을 하는데. 그게 바로 돈돈 감자탕의 건설사업 확장이었죠.




진기철은 장태진을 만나는데요. 찍은 영상을 넘기는 대신 세기그룹이 하는 건설업체 하도급 업체로 돈돈 감자탕을 다 포함시켜 달라고 한 모양인데요. 장태진이 깝죽거리는 진기철을 가만 놔둘 리가 없죠.. 또 왠지 죽일 것 같아..




어느 수상한 인간들이 진기철을 뒤 따르는 장면을 무학이 보게 되고. 무학은 이를 막아서려다 싸움에 휘말리는데. 다행히도 원탁이 뒤따라 왔어요. 하지만 무학은 이미 칼에 찔린 상태..."나 우리 자기 보러 가야 하는데..."




내일이 마지막 회인가요... 행복하자 달리야 무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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