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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르르씨_영화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7회 - ‘내싼내치’ 진무학 / 뽀뽀는 달리가 먼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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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강도가 잡혔다는 소식에 경찰서에 오는데요. 깝죽대는 강도를 향해 갑자기 어디선가 진무학이 튀어오더니 주먹을 날리려고 ㅋㅋ 그런 진무학을 달리가 백허그하며 말렸었죠. 덕분에 겨우 진정하게 된 무학.




하지만 그 돈을 다 썼다는 소식에 달리가 이번엔 강도에게 발길질을 해대고 ㅋㅋㅋ ‘남자 친구랑 두 분 다 성질 좀 죽이시라’며 경찰한테 한 소리 듣고요ㅋㅋ




원탁은 손이 까진 무학을 치료해 주는데, 달리가 나타나 “우리 원탁이를 진 선생님이 어떻게 아세요~?” “우리 원탁이???” 달리는 원탁이 무학네 세입자란 사실을 알고 잘 부탁드린다며 “우리 원탁이 좋은 애다”라고 계속 칭찬하는데요. 무학은 눈이 번뜩번뜩. “우리 원탁이???” 질투 폭발.




한편 무학은 ‘내싼 내치’ 내가 싼 똥은 내가 치운다는 철학을 안고, 홍작가를 찾아갑니다. 무학의 “쓰레기” 발언 때문에 청송 미술관에서 전시를 하지 않겠다던 홍작가였는데요. 무학의 ‘내싼 내치’ 철학과 무릎에 마음을 열게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무학은 홍작가의 ‘산 자와 죽은 자’ 컬렉션 중 작품 하나를 샀고…그 것은…USB?? 1억 ㅋㅋㅋㅋㅋㅋㅋ 무학은 절규합니다.




어쨌거나 불행인지 다행인지 어찌어찌 청송 미술관에서 달리의 첫 전시를 열게 되는데요. 이번엔 Vip들이 없다??? 썰렁한 청송 미술관. 역시나 달리 사촌 오빠의 작품인 듯 하고요.

그때 세기그룹 태진 이사가 재계 인사와 셀럽들을 줄줄이 끌고 나타나고. 그는 해외 출장까지 미루면서 달리 전시회를 챙기러 왔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나온 말이 장태진 이사가 돌싱이라네요? 흐으..




무학은 가족들과 함께 뒤늦게 미술관에 나타나는데요. 달리는 계속 눈으로 무학을 찾다가도, 무학 앞에서 안착희가 과도하게 옷매무새를 다듬으며 챙겨주는 모습을 보고… 삐짐 ㅋㅋㅋ 본인도 장태진 이사와 친한 척 사람들에게 인사하고 다니고요.




여기서 태진과 무학이 한바탕 붙게 되는데요. “청송이 진 채무 제가 해결합니다”라는 태진 이사 말에 무학 열 받아… “김 달리 씨 당신이 생각하는 물탱이 아니야. 안보입니까? 잘하는 거. 왜 똑똑한 여자를 등신으로 만들어!!” 무학은 무식하긴 한데 말하는 거 보면 완전 실생활형 똑똑이.




그리고 무학은 홍 작가 ‘산 자와 죽은 자’ 컬렉션에서 모델까지 하게 되는데요 ㅋㅋ 관속에 들어가서 ㅋㅋㅋ 그러다가 밤늦게 미술관 문 닫을 때까지 잤나 봐요.




달리에게 무학은 관 속에서 오히려 위안을 받았는지, 어렸을 때 돌아가신 엄마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많이 아팠다고.. 그래서 죽음이 완전 끝이었으면 좋겠다고요. 달리는 그런 무학을 위로해주다가 갑자기 키스를 합니다.

달리와 감자탕 8화에서는 키스 후폭풍이 불어닥칠 예정 ㅋㅋㅋ 청송 미술관에 키즈 카페 연다니까 “뭐라고요? 키스 카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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