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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르르씨_TV 예능

유 퀴즈! 118회 - 1초의 승부사, 최고 매출 1분에 1억 임세령 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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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밤이 기다려지는 이유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번 주는 1초 만에 무언가를 사로잡는 사람들이 인터뷰 주인공이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생방송에서 1초 동안 절묘한 싸움을 하는 쇼호스트, 임세령 편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큰 자기님은 쇼호스트로 일했어도 대성했을 듯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홈쇼핑에서 자주 뵙던 그분,
벌써 20년 차라고 하네요. 자칭 ‘전문 상업방송인

주로 패션 전문 쇼호스트인데, 알고 보니 우여곡절도 많았대요.




키가 커서, 팔뚝 만한 고등어가 손바닥만 하게 보이는 역효과가 ㅎㅎ 복숭아가 자두 같아 보이고?




몸을 접어봤는데 안됐대요 ㅎㅎㅎㅎ 냉장고를 팔아도 냉장고가 작아 보이고 ㅎㅎ




화장품은 보이쉬한 성격 때문에 안됐다고 ㅎㅎㅎ




다행히 당시 유행 제품이 MP3 플레이어랑 디지털카메라!
오우 가려집니다! 손가락보다 작은 MP3




그제야 자기 갈 길을 찾은!! 역시 각자 맡은 위치는 따로 있는가 봐요.

그렇다면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던 상품은???




한때 유행이었던 아웃도어! 분당 1억이요??? 상상이 안가네

모든 게 아름다울 법하네요~~ 네네




Tip: 홈쇼핑 패션 구매할 때 팁은?

“옷은 큰 사이즈를 사서 교환하는 게 제일 편한 방법”

25년 동안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도 달라졌다고 해요.
작은 공간에 쇼핑호스트랑 테이블만 있었는데, 마치 아나운서가 뉴스 진행하는 느낌 같네요?




그 이후에는 ‘센 언니’ 캐릭터가 주류였다고.
인상도 쓰고 ㅋㅋㅋㅋㅋ 정색하고 ㅋㅋㅋㅋ

지금은 “부담스럽게 나한테 왜 저래” 하는 말을 듣지 말아야 한다고ㅋㅋㅋ
공감대를 형성하고, 제품 활용법을 주로 알려주는 듯해요

최근에는 “아주 좋은 데 갈 때 원하시면 이 옷은 적당한 옷은 아니에요” 이렇게까지 솔직하게 얘기해준다고 해요.
이러니까 더 신뢰가 갈 듯하네요?



봐도 봐도 웃긴 레전드 홈쇼핑 생방송 사고도 나오고요 ㅋㅋㅋ 고데기 ㅋㅋㅋㅋ 바지 거꾸로 갈아입는 건 다반사라는~~



얘기 듣다 보니 상품에 따라 몸을 맞췄다고 해요. 시장 파악은 물론, 싼 것부터 비싼 것까지 제품을 두루 경험해 ‘빠삭’하게 이해하고, 몸 관리도 그렇게 철저히 해왔다고 합니다. 한 분야에서 프로가 된다는 건, 그만큼 노력이 따라야 하는 일 같아요.




⭐️사실, 가장 궁금했던 쇼호스트 연봉은?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의 가장 저렴한 모델 값?? 얼마예요 그게??

⭐️공통질문! 나에게 1초란? 상품의 운명이 결정되는 ‘절대의 찰나’

아무 생각 없이 보던 홈쇼핑 숨은 뒷이야기를 들은 재밌는 임세령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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