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164화 - 명품배우 김재화 연기연습, 모로코, 모가디슈

#전지적 참견 시점 164화

새 영화 ‘모가디슈’ 출연 배우인 김재화가 이번 화 주인공이었습니다. 영화 홍보 차 나왔겠지만, 수더분 한 매력이 돋보이는 배우라 좋아해요.

애들 학교도 보내고, 동네를 정말 이웃집 언니처럼 활보하는 모습.

정기를 받기 위해 한강을 자주 찾는다고 해요.

매니저는 오토바이도 타고, 운전하면서 노래를 하는데, 정말 음치네요 ㅋㅋㅋㅋ 매력있어요.

알고보니 김재화 여동생 두 명다 배우!

슈크림 언니가 친동생이었네요??? 영화 ‘러브픽션’ 때는 오디션도 같이 봤었대요.

부모님이 이쪽 동아리 활동을 하다 만나셨다고? 그 피를 물려받아서인지 세 자매가 다 배우의 길을 걷는대요.

같이 요리도 해먹고, 스터디도 종종 한다고 하니. 우애 좋고 보기 좋아요.

김재화 배우와 자매들의 연기 열정은 진짜인듯 해요. 서로 연기 연습을 도와주눈데 점점 감정에 몰입하다 우는 걸 보니, 보통이 아니에요!! 놀라움 그 자체!!

배우 조인성, 김윤석, 정만식과 소중한 티타임도 하고?

김윤석 배우는 영화에서 보면 후덜덜하게 무서운데, 평소 모습은 의외로 아가 미소?

영화 촬영 때문에 배우들이 다같이 모로코에서 4개월 간 머물렀었나봐요. 코로나 때문에 여행도 못가는데, 모로코 설명도 많이 듣고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