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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르르씨_영화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12화 - 장태진은 사이코패스인가, 무학 멱살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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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와 감자탕 12회, 사랑은 무슨 색깔일까요?

달리와 무학이 포옹하고 있는 모습을 본 장태진은 눈이 헤까닥 하면서 “예정대로 일 진행하세요”라고 누군가에게 지시하는데요.




한편 달리의 첫 전시회가 대박이 났다고 직원들이 한껏 들떴는데요ㅋㅋ 무학이 본 서류에 적힌 금액은 756만원. 무학은 0이 몇개 빠진 거 아니냐고 ㅋㅋㅋ

원래 사립미술관은 하루 8만 원 벌기도 한다고 하니, 대박은 맞는데. 여전히 예술과 상업의 경계선에 다투는 그들 ㅋㅋㅋ




결국 무학은 달리에게 가서 사과하고, 달리는 무학에게 뽀뽀를 쪽 해주는데요.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 애들도 아니고흐..무학이 남자다잉? 진한 키스를 하다가 직원들이 들어오니까 무학이 멱살을 잡아버리는 달리 ㅋㅋ

그 와중에 달리 사촌오빠는 언론 인터뷰에서 “고 김낙천 관장은 마약을 상습 투약했으며, 그 과정에서 청송 미술관을 이용했다”라고 쇼하는데요. 자신의 죄를 김낙천 관장에게 뒤집어 씌우려는데요. 물론 배후에는 안상태 의원이 있고요.




하지만 달리는 참지 않지 ㅋㅋㅋ 단숨에 달려와 사촌오빠 뺨따귀를 때리고 “넌 청송가에서 아웃이야. 내가 반드시 그렇게 만들 테니까 기다리고 있어” 급발진 한 달리. 그래 복수하자!

그 시각 달리 작은아버지한테 장태진이 찾아갑니다. 장태진은 달리 작은아버지를 반협박까지 하면서 달리 아버지가 마약 했다는 증거물을 내미는데요. 대중은 보이는 대로 믿는다고 하면서요.

그리고 안상태 의원은 청송 직원들에게 거액을 제시하면서 이직을 제안합니다. 그리고 김낙천 관장이 작품 들어오는 날이면 평소와 달랐다고 증언을 해달라는데요? 과연 직원들은 어떤 선택을 할지.




급기야 경찰에서는 달리 청송 미술관을 압수 수색합니다. 달리는 망연자실 해서 주저앉고, 역시나 무학이 한 걸음에 달려와 위로해 줍니다.




무학네 이복형은 안상태 의원으로부터 계약 파기를 통보받고, 앓아누웠는데요. 급기야 무학 아버지는 “오기철 씨세요?”하고 호적에서 파버린다고. 그러자 무학 새엄마는 달리에게 달려가 뺨을 때리고 그린벨트 사업 무너진 탓을 하는데.




이 장면을 장태진이 보고 “그만 가세요. 그리고 오늘 이 일에 대한 뒷감당을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세요. 내가 가만히 있지 않을 겁니다. 꺼져!!!” 하고 분노하는데요.

압수수색 얘기를 들었다며 달리를 위로하는데. “관장님 결백 금방 밝혀질 거야”라고. 자기가 벌여놓고 사이코패스 같으니라고




장태진은 그리고 돈돈을 찾아와 무학을 만나겠다고 하는데요. 오자마자 멱살잡이. “내가 분명히 경고했지. 꿈깨라고. 천박한 새끼가 감히 누굴 넘봐” 그러면서 달리가 뺨 맞은 얘기를 하는데.

감자탕 먹을 때 왜 흰 옷을 안 입는지 알아? 튀니까. 더러워지니까. 냄새 베니까. 달리한테서 떨어져흐 무서워.

무학은 새엄마에게 따지러 갔다가 아버지에게 그간 섭섭한 감정을 털어놓고 각자의 길을 가자고 합니다. 아버지가 병든 친엄마도 버리고 새엄마랑 바람이 났었으니 얼마나 미웠겠어요.

달리는 작은아버지가 불러서 떨면서 가는데요. 장태진에게 협박받은 작은아버지는 소송을 취하하겠다며, 달리에게 청송을 살려달라고 부탁합니다. 니 아버지를 봐서라도 태진이랑 다시 시작하라며.. 후.




기로에 선 달리. 예고편에서는 결국 장태진을 선택하는 것 같은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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